
'제2의 신'에 대해 Alvin Toffler는 'War and Antiwar'에서 미디어의 신적 권능에 대해 "미디어는 누구도 통제불가능한 절대권력이 되었으나 이 괴물은 선거를 통해 선출된 권력도 아니다. 그러다보니 이 괴물은 수익만 중요시여기고 추구할 뿐 책임감이 없다. 책임감 없는 절대권력, 이것이 바로 현대 미디어의 실체다."고 정의했다.
모든 미디어가 '책임감 없는 절대권력'은 아니지만 적어도 한국언론은 앨빈 토플러의 정의에 딱 들어맞는 괴물임이 분명하다.
'큰 힘에 큰 책임'이 떠오르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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